트위터가 페이스북에 이어 주식상장으로 대박신화를 재연했다. 7일(현지시간) 트위터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공모가 26달러보다 높은 45.10달러로 첫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증권시장은 다우지수가 150포인트 하락하고 S&P500 지수도 1.3% 떨어지는 등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는 공모가보다 2배 가까운 가격에 첫날 거래를 마감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큰 돈을 안겨줬다. 한편, 한국경제신문 김광현 기자(@kwang82)가 트위터로 ‘트위터 주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였다. 김 기자는 “트위터 상장 첫날 수치 발행가 26달러”라며 “거래 첫날 시가 45.10, 장중최고 50.09, 종가 44.90달러로 7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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