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 마케팅 스타트업 스월네트워크(Swirl Networks)가 허스트벤처스와 소프트뱅크캐피탈 등으로부터 1,8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월네트워크의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액은 총 3,200만 달러(한화 347억 원)이다. 스월네트워크는 여타 비콘 마케팅 스타트업과 유사하게 고객이 매장 안으로 들어왔을 때 특정한 메시지를 모바일 폰으로 보내는 사업을 한다. 현재 로드앤테일러(Lord & Taylor), 허드슨베이(Hudson’s Bay) 등이 스월을 사용하고 있다. 스월네트워크의 힐미 오즈국(Hilmi Ozguc) 대표는 스월만의 차별점에 대해 “비콘 마케팅 영역 안에는 하드웨어, 개발자 도구, 그리고 세부 분석기술 등 많은…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