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인 ‘와트세이프(WattSafe)’를 출시하고, 26일 오전 9시를 기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사용자들은 휴대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 알림 서비스’를 검색해 설치한 후 서비스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신청 후 피엠그로우에서 발송하는 정보수집단말기인 ‘와트박스(WattBox)’를 수령해 차량에 설치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조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와트박스’ 설치일로부터 첫 2달에 대해서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말까지 가입자에 한해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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