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올해 상반기 약 65억 원의 신규 대출을 실행하며, 총 누적 대출액 600억 원을 돌파했다. 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정식 인가를 받은 후 약 40여 개의 재생에너지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평균 수익률 연 12.7%로 높은 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심사와 안전한 관리를 통해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했다. 투자자의 경우 30대(34%)와 40대(25%)가 가장 많았으며, 성별은 여성(49%)과 남성(51%) 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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