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2차 피칭 심사가 지난 13일 디캠프에서 시행됐다.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스타트업 배틀 본선 무대에 서게 된 ‘탑 20(Top 20)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외국에 있는 참가자가 화상 통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발표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직접 만든 로봇을 가져와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릴레이 심사에는 네오플라이 권용길 센터장, 아산나눔재단의 이승태 팀장, 퀄컴벤처스의 권일환 총괄, 네이버의 박종목 기술이사,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상무, 디캠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