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출 스타트업
중기부, 일본 진출 스타트업과 간담회 개최
2024년 06월 1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3일(목), 일본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1일(토), 일본 도쿄 현지에서 개최된 일본 진출기업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개최되었다. 지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지 교류(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류(네트워킹)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과 법인설립, 통관 등 사업(비즈니스)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기업들의 요청에 화답하여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한 달여 만에 한국에서 “일본 진출기업과의 간담회”를…

중기부, 한일 스타트업 교류 거점 ‘케이(K)-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
2024년 05월 1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0일(금)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진출거점이자 일본 현지 창업생태계와 교류의 장이 될 K-스타트업센터 도쿄를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 KSC 도쿄를 개소하게 되었다. 이번 KSC 도쿄개소식은 지난 5월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이후 첫 번째 해외 행보이다. 동 대책에서 기존 수출지원 중심의 정책을 세계(글로벌)진출 지원으로 확장하면서 스타트업 해외거점인 KSC 기능을 확충할 것을…

‘닥터나우’, 원격의료 허용 된 일본 진출…일본 내 비대면진료-약배송 서비스 초읽기
2024년 02월 06일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지역 내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 서비스의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법인은 닥터나우의 100% 자회사로, 장지호 창업자가 직접 일본에 체류하며 법인장을 맡는다. 2월 중 법인 설립을 마치고 독자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시장은 현재 비대면진료와 약배송 등 원격의료 시스템이 모두 법제화되어 진료가 초진부터 제한없이 가능한 활성화된 시장이다. 비대면진료 초기 시점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간 상생협력을 해왔던 국내 1위 사업자의 노하우와 시스템 특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