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대표 김서준)가 일본 버추얼 유튜버 플랫폼 이즈모의 개발사 어나더볼(AnotherBall)에 시드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1,270만 달러(한화 약 166억) 규모다. 국내 투자사 해시드와 일본 벤처캐파탈 ANRI가 공동으로 투자를 리드했으며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 글로비스 캐피털 파트너스(Globis Capital Partners), 스퍼미온(Sfermion),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에브리리얼름(Everyrealm), 이더리얼 벤처스(Ethereal Ventures), 이무트(Emoote) 등 유수의 투자사부터 크런치 롤의 창업자인 쿤 가오(Kun Gao) 등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어나더볼의 누적 투자금은 총 1,480만 달러(한화 약 193억)이며, 신규 투자 자금을 사업 확장에…
일본 스타트업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