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21일
동남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윙비(Swingvy, 대표 최서진)가 빅베이슨캐피탈(Big Basin Capital)과 월든 인터내셔널로(Walden International)부터 110만 달러(약 13.5억 원)의 초기(Seed) 투자를 유치했다. 스윙비는 2016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원의 입사부터 휴가 및 성과 관리, 급여 지급 등의 절차를 모두 자동화하여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직원 생애주기 및 인사관리를 할 수 있다. 최서진 대표는 “이번 초기 투자 유치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제품, 가격,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