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팜용 기능성 품종 개발 및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파미레세(대표 강병철, 리차드 강)가 서울대기술지주로 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로 ‘파미레세’는 기존 스마트팜의 한계를 극복한 육종 기술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파미레세는 서울대학교의 디지털 육종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육종은 기존 육종의 핵심과정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는 식물 분자마커 및 분석기술과 AI를 결합해 기존 경험 중심의 육종 방식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새로운 품종을 육종할 수 있는 기술로 대표이자 CTO인 서울대학교 강병철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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