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는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가 글로벌 필기 앱 굿노트로부터 25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 누트컴퍼니는 올해 상반기부터 굿노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위버딩의 콘텐츠를 독점 공급해 왔다. 위버딩은 태블릿PC 이용자들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지털 문방구 서비스로, 노트 필기나 다이어리 작성, 드로잉 등을 위한 서식부터 스티커 이미지, 브러쉬 파일 등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이다. 현재 위버딩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약 2,500명이며, 총 16,000여 개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다. 누적 콘텐츠 판매…
이채영 위버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