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보드 형태의 실시간 협업툴을 제공하는 비캔버스(Beecanvas, 대표 홍용남)가 1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ES인베스터, KB증권, 어센도벤처스, 실리콘밸리의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비캔버스는 온라인 화이트보드 형태의 비주얼 협업툴로, 회의실과 화이트보드가 주는 경험을 온라인으로 재해석하였다. 파일, 링크 등 포맷에 상관없이 모든 자료를 한 캔버스에 올리고 배치할 수 있는 기능과 실시간 협업, 화상회의 등 리모트워크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2017년 4월 정식 출시 이후, 전 세계 13만 명의 가입자와 국내 대기업 반도체 개발팀, 국내외 다수의…
이에스인베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