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2015에 참가한 82개의 스타트업 부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스존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기사에서 비글로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오셨지만 미처 현장에서 많은 부스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립니다. 1. 마이돌 “내가 덕후였다면 못 만들었을 서비스에요.” 마이돌의 직원 15명 중 9명이 특정 스타의 광팬이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잠금화면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아서 삼일만에 만들어 본 것이 지금의 가상 메시지 서비스. 이용자 중 상당수가 아이돌을 상대로 가상의 대화를 나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질문을 하고…
유아더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