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레이터 (주)스파크랩(대표 김호민)이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 ‘내일의 커피’를 운영하는 ㈜이퀄테이블(대표 문준석)에 투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재단법인 밴드, (주)유스임팩트 등이 함께 참여했다. 구독형 서비스인 내일의 커피는 탄소중립 인증 농장 커피, 친환경 로스팅 등 자체 개발한 탄소 저감 프로세스가 적용된 커피 원두와 함께 탄소 감축 기여 데이터를 고객사들에게 제공한다. 현재 SKT,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크래프톤 등 대기업부터 많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다. 내일의 커피 서비스를 구독하는 기업은 원두를 바꾸는 것만으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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