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UNCH 2012 스타트업 배틀의 수상 3팀 모두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위누는 이번 달 안으로 영어 버전을 어플 마켓에 올려 미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고, 노리는 올해 가을쯤에 베타 서비스를 론칭하여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지웍스는 우선 국내에 8월말 베타서비스 론칭 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2가 막을 내린지도 어느덧 한 달이 흘렀다. beSUCCESS는 스타트업 배틀 이후 가장 HOT한 스타트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상 3팀을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웍스 신유정·이성원 대표, 노리 김용재 대표, 위누 허미호 대표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인터뷰라기보다도 화기애애한 수다가 한바탕 펼쳐졌다. 마치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합숙하며 정을 나눈 출연진들 같은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