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신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제3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월16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함께 캠프형 집중교육과 실습을 제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선발된 예비·초기 창업팀에는 블루포인트의 투자 검토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딥테크 트랙 추천 기회가 제공된다. 선발팀은 오는 7월 13~14일 양일 간 집합교육 형태의 창업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블루포인트는 이용관 대표를 비롯해 심사역이 직접 린캔버스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원자력 분야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