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액터스(대표 송민표)가 시리즈A1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코액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8억원이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후속으로 투자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코액터스는 2018년 설립된 소셜벤처로 청각장애인을 드라이버로 고용하는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 플랫폼 운송사업(Type1) 면허를 기반으로 차량 호출 서비스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영국 명물 택시 ‘블랙캡’ 차량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권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웨딩카로도 사용하며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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