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이하 DHP, 대표 파트너 최윤섭)는 사이클 중심의 유산소 운동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및 예측하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스타트업 라이덕 (대표이사 박상혁)에 투자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 사이클은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운동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기록 경쟁과 훈련, 컨디션 관리에 대한 니즈가 큰 시장이다. 라이덕은 사이클 마니아들 (소위 ‘자덕’)을 대상으로 기존에 프로 선수들이 받던 과학적 훈련 기록 분석, 관리 및 훈련 프로그램 등을 쉽고…
운동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