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Himedi)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사무소에서 의료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상담회에는 하이메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이대서울병원 윤하나 교수(비뇨의학과)와 서울대학교병원 홍경택 교수(소아청소년과 혈액종양내과)가 참여했다. 백혈병, 소아혈액종양질환, 비뇨기장애 등을 앓고 있는 환자 약 25명이 사무소를 방문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6명의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상담이 진행됐다. 하이메디에 의하면 의료 상담회에 참석한 환자들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과 원활한 소통을 도운 통역, 청결한 사무소 환경 등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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