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은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테크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사업을 전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할 국내 대학을 1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먼저, ‘아산 유니버시티’의 ‘유니버시티(UniverCT)’라는 명칭은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국내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기 위한 목표를 담고 있다. 올해 8월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각 대학별로 기후테크 분야 청년 창업인재 육성 및 기업가정신을 갖춘 기후테크 창업팀 양성을 지원해왔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아산 유니버시티’ 2차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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