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26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 김동호 대표는 소비자 인사이트 전문가인 황희영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5일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오픈서베이는 국내외 850여 고객사와 연간 150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 소프트뱅크벤처스 코리아와 스톤브릿지 캐피탈로부터 15억 원 투자 유치 후, 2013년 2014년 두 차례 후속 투자를 유치하면서 현재까지 약 56억 원을 투자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새롭게 선임된 황희영 대표는 포항공과대학교를 졸업해, 한국 피자헛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고, 맥킨지에서 마케팅 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오픈서베이에 입사해서는 제품 이사를 거쳐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