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엑스가 오프라인 매장 업무관리 플랫폼 ‘워키도키’를 일본에 출시하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워키도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정확한 의사소통과 피드백이 가능케하는 비대면 업무 관리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초기 편의점과 음식점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스타벅스DT 및 올리브영 매장 미화관리,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하이어엑스 대표인 권민재는 “과거 ‘워키도키’앱에 대해 일본 현지 사장님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일본에서는 이러한 업무를 주로 수기로 작성하거나 ’라인’ 메신저를 통해 처리하고있어, 앱을 활용한 업무관리가 필요하다는 니즈를…
오프라인 매장 업무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