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제12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이하 ‘정창경’) 데모데이를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약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정창경’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주요 어록 중 ‘불굴(Tenacity)’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올해 3월 참여팀을 모집하고, 결선 대회인 데모데이에 진출할 총 14개의 창업팀을 선발했다. 87: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창업팀들은 6개월간 사업실행 단계를 거쳐 대망의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다. 10월 3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아산나눔재단 장석환 이사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차관의 축사와…
오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