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 24일
누구나 여행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플랫폼, ‘트래블씨드(Travelseed)’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트래블씨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지의 판매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 독립적인 세일즈와 홍보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래블씨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의 요건에는 별다른 제한이 없다. 기존의 패키지 투어와 같은 일반적인 여행 상품은 물론, 명소 방문이나 공연 티켓의 판매, 특별한 테마의 데이 트립 등 일회성 체험 서비스의 거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