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부품 전문 기업 엠아이디(MID, 대표 정성근)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DSC인베스트먼트(이하 DSC, 대표 윤건수)와 DSC 자회사 슈미트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우수인재 확보, 우주급 세라믹 패키지 개발 시설 확장 등에 활용해 우주 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우주 분야에 투자가 급증하는 등 미래 산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우주 산업 추진을 위한 부품 등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우주 분야에서 사용되는 부품은 방사선 내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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