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즈
‘엔써즈’ 김길연 전 대표, “창업은 세상에 없던 가치를 만드는 일”
  ·  2015년 12월 10일

2007년 설립된 동영상 솔루션 전문 업체 ‘엔써즈(Enswers)’는 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김길연 파트너가 두 번째로 창업한 회사다. 엔써즈는 설립 약 4년 만에 45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KT에 인수됐다. 지금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파트너로 활동하고있는 김길연 파트너의 창업 스토리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다. 엔써즈는 어떤 회사인가? 엔써즈는 이미지 인식, 이미지로 동영상을 찾아내거나 동일한 이미지를 검색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저작권 관리 소프트웨어를 만들었고, 네이버나 다음, P2P사이트에 제공했다. 또한, 스마트 TV에 쓰이는 이미지 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 M&A는 벤처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줄 수 있다 ” 엔써즈 김길연 대표
2012년 06월 13일

2011년 12월. 국내 벤처 계를 놀라게 한 성공사례가 있었다. 바로 KT가 ‘엔써즈’라는 벤처기업을 450억 원의 기업가치로 평가하며 인수한 사례다. 엔써즈는 동영상 검색 전문 업체로, SW 업체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낮은 국내 벤처 투자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약 반년이 지난 지금, 김길연 대표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김길연 대표를 만났다

엔써즈 김길연 대표이사 beLAUNCH 2012 스피커 합류
2012년 04월 28일

오는 6월 열리는 beLAUNCH 2012에 엔써즈 김길연 대표이사가 티켓몬스터 신성윤 이사와 함께 스피커로 나선다. 스타트업계의 성공적인 창업가인 두 사람은 ‘성공적인 Exit, 제 2단계로의 도약’이라는 주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몬스터와 함께 성공적인 벤처 Exit 사례로 손꼽히는 엔써즈는 작년 12월 KT에 인수되었다. 성공적인 Exit를 꿈꾸는 스타트업이라면 beLAUNCH 2012의 엔써즈 김길연 대표이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