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러머
노키아 회장·스카이프 창업자, 핀란드 음식 배달 앱 ‘월트’에 126억 원 투자
  ·  2016년 04월 18일

헬싱키에 본사를 둔 음식 배달 스타트업 ‘월트(Wolt)’가 노키아의 회장과 스카이프의 창업자로부터 1,100만 달러(한화 약 126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월트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음식점에 도착하기 전 메뉴를 맞춤형으로 선택·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월트는 기업가치 30억 달러(한화 약 3조 원)의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뿐 아니라, 저스트잇(Just Eat), 테이크잇이지(Take Eat Easy), 딜리버루(Deliveroo), 그럽헙(Grubhub), 심리스(Seamless), 푸도라(Foodora) 등과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 수많은 음식 배달 사업자가 있지만, 우리의…

현직 중국 기업인 대거 출연, ‘비네이티브 프로’ 중국어 학습 서비스 출시
2015년 10월 05일

비즈니스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 Pro)’가 비즈니스 중국어 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네이티브 프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는 9월 28일, 현직 중국 기업인들의 실전 중국어를 분석한 중국어 학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네이티브 프로’의 중국어 학습 콘텐츠는 중국판 배달의 민족 ‘어러머(饿了么)’의 CEO 장쉬하오, 중국 최대 규모의 동영상 제공 서비스 ‘LeTV’의 CTO 양용치앙, ‘IDG캐피탈’의 리펑 파트너 등 70명 이상의 중국 유명 기업인들의 실제 중국어 인터뷰를 분석하여 제작되었다. 중국 기업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 패턴과 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