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티브잡스 전기 영화 9월 개봉 예정 – 예고편 미리보기
  ·  2013년 06월 24일

  스티브 잡스 일대기를 재탄생시킨 영화가 드디어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애쉬튼 커쳐가 스티브 잡스의 거의 동일하게 외모, 목소리와 행동을 연출하여 사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개봉은 2013년 8월 말 또는 9월 초 예정이며, 총 상영 시간은 122분으로 알려졌다. 관련 예고편을 본 스타트업계 반응은 다수 “스티브잡스와 애쉬튼 커쳐의 싱크로율이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고 그 기대감이 SNS 상에서 종종 표출되었다. 기술분야에 혁명을 일으킨 기업가의 영화 일대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 현재 함께하는 스타트업계 중의 한 명 또는…

[beTECH]에어비엔비 사용자들은 돈을 더 쓴다!
  ·  2013년 06월 13일

에어비엔비 사용자들은 돈을 더 쓴다고 프랑스 파리(Paris) 소재한 에어비앤비에 숙박한 여행객은  여행기간 동안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여행객들은 에어비엔비의 숙박비용이 저렴하기에 호텔 투숙객 보다 평균 약 2배(에어비엔비 5일, 호텔, 2.3 일)동안 머물렀으며, 이 기간 동안 여행자들의 소비가 늘었음이 확인되었다(그림참조). 또한 파리에 방문한 에어비엔비 여행객은 93%가 현지인처럼 지내기를 원하고 있으며, 70%가 호텔이 아닌 지역에서 숙박을 했다고… 출처 : Airbnb’s Parisian Guests Want To Live Like Locals, With 70% Staying…

[beTECH]애플, WWDC에서 신규 OS x, Mac Pro, iOS 7 발표
  ·  2013년 06월 11일

애플은  팀 쿡의 WWDC 첫 키노트에서  OS x Mavericks , Mac Pro, iOS 7 을 발표 하였습니다.  beTECH 에서는 WWDC(6.10일~6.14일)에서 발표되는 내용들을 신속하게 요약,정리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OS x Mavericks Mavericks에서는 다음 항목들이 신규/개선 되었다. iBooks, Maps, Calendar, Safari, iCloud Key chain, Multiple Display, Notifications, Finder Tabs, Tags, Power Efficiency, 가을에 릴리즈 된다.   Mac Pro 참석자들에게 외관적으로 가장 충격을 준 제품, graphics, storage, expansion, processing power, 그리고 memory, 즉 하드웨어 적인 개선(혹은…

모바일 마켓 전쟁 : 500억 vs 480억
  ·  2013년 05월 16일

  (출처 : http://tcrn.ch/182ucgR)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 플레이’가 애플의 ‘앱스토어’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테크크런치(techcrounch)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는 앱스토어에서는 500억, 구글 플레이에서는 480억으로, 구글 플레이가 점차 그 격차를 줄여가는 추세다.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수많은 단말기의 OS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한 구글의 정책은 향후 다운로수 격차를 훨씬 더 많이 줄일 것으로 모인다.   (출처 : http://blog.appannie.com/app-annie-index-market-q1-2013/) 하지만 이는 구글 플레이가 유료 앱 판매를 통한 매출 신장이 애플만큼 이루어진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2012년…

구글과 애플의 치열한 인수 전쟁, 구글 스타트업 와비 3백억에 인수
  ·  2013년 04월 24일

구글은 음성 프로세싱 서비스 ‘와비(Wavii)’를 3천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에 인수했다. 와비의 인수에는 애플도 눈독을 들였으나 인수 전쟁에서 구글이 승리한 결과다. 와비의 핵심기능은 ‘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로, 언어를 인식하고 분석하여 다시 생성하고 기기와 사람의 대화를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특히 와비는 기사나 블로그를 읽고 분석하고 요약해 저명인사들이나 기업체, 정치인 등의 프로필을 업데이트 한다. 와비는 ‘Max Levchin’, ‘CrunchFund’, ‘SV Angel’ 등으로부터 2백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있다. 애플은 애플의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의…

애플 2분기 실적 발표, 팀 쿡의 급급한 주주들 달래기
  ·  2013년 04월 24일

애플이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래 전망에 대한 확신은 여전히 미흡했다. 23일(현지 시간) 애플은 뉴욕증시 마감 직후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 액은 436억 달러, 순이익 9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애플은 말했다. 주당 순이익은 10.09달러로 전년 동기 12.30달러 대비 18% 줄어든 수치다. 애플의 시장 예상치는 동기간 매출액 423억 달러, 주당 9.97달러로 전망됐다.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순익은 10년만에 전년 동기대비 줄어든 상태다. 이는 예견된 결과지만 매출과 순이익 모두…

애플 시리, 동의없는 음성 데이터 수집에 사용자들 발끈
  ·  2013년 04월 22일

애플이 음성인식 기능 ‘시리(Siri)’의 음성 데이터를 2년간 보관한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였다. 사용자들의 반발을 진화하기 위해 음성 데이터의 처리 과정을 공개했지만 동의 없는 정보 수집에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애플은 시리의 음성 정보 처리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 중 고객 서비스의 강화를 목적으로 사용자 동의 없는 정보 수집에 대한 부분에서 논란은 시작됐다. 시리에 입력되는 음성 데이터를 2년간 저장한다는 내용으로 입력된 음성 데이터는 애플 서버에 저장된다. 시리에 입력된 음성 데이터는…

‘애플은 더이상 혁신을 주지 못한다’, 애플을 떠나는 직원들
  ·  2013년 04월 17일

혁신의 대표주자, ‘애플’의 직원들이 헤드헌터를 찾고 있다. 더 이상 애플이 자신들에게 혁신을 주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15일(현지 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은 미국 실리콘밸리 내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애플’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날 궁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임직원들이 수십년 간 대외적인 평판과 달리 낮은 연봉에 별다른 특전없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벤처투자자들은 애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외신에 따르면 업계 관련 한 투자자는…

iOS는 OS X의 변화를 겪어야 한다
  ·  2013년 04월 16일

iOS는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운영체제 중 하나입니다. 아이폰의 UI는 기존 스마트폰을 뒤집었고 스마트폰의 새로운 개념을 창출해냈습니다. 그게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는 그 변화의 물살에 이제 적응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적응한 것에 반해 그 혁신적이었던 아이폰은 안드로이드나 윈도폰과 같은 새로운 세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고, 기능들이 추가되었지만 멈춰있습니다. iOS는 OS X의 변화를 겪어야 한다 2007년으로 돌아갑시다. 잡스는 아이폰을 발표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폰은 다른 휴대폰보다 5년은 앞선 제품이다.’…

MS도 스마트워치 출시?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의 치열한 물밑 경쟁
  ·  2013년 04월 16일

구글, 삼성, 애플, LG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도 웨어러블 컴퓨팅 ‘스마트워치(Smart watch)’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입는 컴퓨터 시장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은 올해 초 MS측 고위 임원이 아시아 부품 협력 업체들을 방문해 1.5인치 터치디스플레이 등 스마트워치 부품을 주문하고 출하해 줄 것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임원은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있는 MS 본사에서 연구개발(R&D) 팀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외신은 MS가 최종적으로 스마트 워치 출시를 결정하게 될 지는…

아이패드가 어떻게 윈도우를 위협하고 있는가?
  ·  2013년 04월 10일

아이패드가 출시 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아이패드 출시 이후 여러 태블릿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최고의 태블릿 제품을 꼽으라면 아이패드를 얘기할 것이며 이것은 단순히 많이 팔려서가 아닌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았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윈도우 위주의 시장을 바꿔놓았고 그것은 비단 일반 소비자 시장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패드가 어떻게 윈도우를 위협하고 있는가? 아이패드는 윈도우 노트북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넷북은 완전히 밀려났고, 많은 노트북의 수요는 아이패드로 이동했습니다. 적정 수준의 노트북 수요는 남겠지만, 소비 지향의 멀티미디어…

미ㆍ영ㆍ독 애플 핵심 특허 무효화 판결, 이대로 가다간 삼성압승?
  ·  2013년 04월 10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시했던 핵심 상용특허가 무효화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각 법원이 차례로 애플 특허에 대한 무효 처분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9일 최근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 특허법원이 애플의 상용특허에 무효 판결을 내렸다. “아이폰은 쉽다, 아이폰은 편하다”라는 인식의 애플의 핵심 특허들이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애플의 특허 무효를 주장했던 삼성전자는 유리한 입장으로 돌아섰다. 판결이 결정적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법적 단계가 남아있다. 하지만 무효 처분 판결이 난 이상…

美 정부도 뚫지 못한 애플 ‘아이메시지’
  ·  2013년 04월 08일

애플의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인 ‘아이메시지(iMessage)’의 감청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가 행하는 합법적인 감청 활동 과정에서 애플의 암호회된 아이메시지의 감시가 불가능 한 것이다. 미국 마약단속국 DEA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미국 수사기관은 아이메시지의 강력한 암호화 처리로 도청이나 감청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DEA는 지난 2월 “DEA 내부 서류를 통해, 합법적으로 문자메시지 열람을 승인받아도 아이메시지의 기술적 문제 때문에 열람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법은 수사기관에 의한 컴퓨터 및 각종 기기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허가하고 있다….

아이폰 5S 올해 상반기 출시, 저렴한 버전의 아이폰 하반기 출시 루머
  ·  2013년 04월 0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한국시간) 애플이 올해 두 개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WSJ의 믿을 만한 정보원에 의하면 애플은 이번 분기에 ‘아이폰 5S’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즉, 올 여름 즈음에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말이다. 이는 6 – 7월 경 애플이 새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한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과도 같다. WSJ은 ‘아이폰 5S’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애플이 이전까지의 정책과 달리 저렴한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아이폰은 애플만의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고수하기 위해…

애플과의 본격적 대결에 나선 아마존, 소셜 리딩 서비스 '굿리즈' 인수
  ·  2013년 03월 29일

콘텐츠 판매 기업 ‘아마존(Amazon)’이 소셜 리딩 서비스인 ‘굿리즈(Goodread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전자책 판매에 뛰어든 애플을 견제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굿리즈는 소셜 리딩 서비스로 사용자들끼리 구독한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지난 2007년 1월에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돼 ‘트루벤처스(True Ventures)’로부터 275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아이팟을 뛰어넘은 아이튠즈 비즈니스
  ·  2013년 03월 27일

아이팟은 여전히 세계적인 MP3플레이어입니다. 전 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12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애플 전체 매출에 4%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4%라는게 작아보이지만, 그 어느 MP3플레이어 제조사보다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팟을 넘어선 것이 있습니다. 애플의 매출 비중에서 말이죠. 바로 ‘아이튠즈 스토어’입니다.

스마트 워치는 블루오션인가?
  ·  2013년 03월 25일

유망하거나 경쟁자가 많이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블루오션(Blue Ocean)’이라고 합니다. 무경쟁시장이라고 하죠. 최근 스마트 워치가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많은 IT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 가운데 쉽게 접하지 못했던 카테고리 제품의 대거 출현으로 박빙이 될 것이라는 얘기인데, ‘스마트 워치가 블루오션이다?’, 어째 좀 이상합니다.

애플 2년차 스타트업 WifiSLAM 2천만 달러에 인수, 애플맵 개선에 열올리기
  ·  2013년 03월 25일

애플이 실내 GPS 개발사, 스타트업 ‘와이파이슬램(WifiSLAM)’을 2천만 달러(한화 약 223억 6000만원)에 인수했다. 애플맵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애플은 구글 지도 서비스를 대항해 첫 지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애플 지도 서비스(일명 애플맵)는 부정확성으로 대중들에게 외면 받아왔다. 애플맵은 지난해 미국 CNN방송이 뽑은 2012년 IT부문 10대 실패한 기술 1위로 꼽히기도 하였다. 사용자들의 항의는 끝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팀 쿡 CEO는 애플맵 사용자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애플, 이중(Two-factor) 인증 방식의 도입으로 보안 강화해
  ·  2013년 03월 22일

애플이 22일 iCloud와 Apple ID 로그인 절차에 새롭게 이중(Two-factor) 인증 방식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이미 온라인 거래 등의 보안이 중요한 경우에 대부분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이제야 Apple에 있는 내 정보를 좀 더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보안 문제가 최근 얼마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지 보여준다.

킨들파이어 상용화에 전력 다하는 아마존, '위스퍼캐스트'에 애플리케이션 도입
  ·  2013년 03월 20일

아마존이 킨들파이어 상용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마존이 작년 10월 콘텐츠 플랫폼으로 개시한 ‘위스퍼캐스트(Whispercast)’에 일반 애플리케이션도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자사 태블릿 PC 킨들의 모바일 콘텐츠 수용력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