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24일
이미지 출처: 라프텔 홈페이지 #라프텔하자 라프텔*(Laftel, 대표 김범준)은 누가 봐도 덕후들, 정확히는 웹툰과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하지만 한국에 없던 서비스였기에, 우리(?)는 이런 서비스를 진심으로 기다려왔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을 덕력만 가지고 있다고 하여 이뤄낼 수는 없는 법.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두 시장에 관한 분석과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한 기술, 그리고 실제 서비스로 만들 수 있는 각종 비즈니스가 필요하다. 단순하게 보면 ‘하나씩 해결하면 될 일이잖아?’ 싶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어떻게 그렇게 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