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의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니아이의 뉴욕 데모 센터는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알파 그릴’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리로봇이 주방의 요구사항과 생산량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 고객들은 ‘알파 그릴‘의 △양면 동시 조리 △자동 스패츌링(패티 운반) △마이야르 반응 분석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사의 햄버거 레시피에 맞춰 로봇의 온도,…
알파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