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파트 관리 자동화 SaaS 서비스 ‘관리비책’ 운영사 ㈜한국주택정보가 22억 원 규모의 프리 A 시리즈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OC파트너스(KAIST One Club Partners)를 비롯해 글로벌 IoT 리딩 기업 아카라라이프㈜가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로 참여했다. 프리 A 시리즈까지 한국주택정보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0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주택정보는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AIoT(인공지능 결합형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AI 기술과 자체 데이터를 ‘관리비책’ 플랫폼에 적용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