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벤처스가 육아 성장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제제미미에 2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며, 이를 활용하여 각종 이모티콘, 성장 영상을 제작하고 가족에게 실시간 공유하는 등 아이의 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육아 플랫폼이다. 쑥쑥찰칵을 통해 업로드 되는 아이의 사진과 영상은 하루에 약 40만건, 누적으로는 2억건이 넘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이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여 육아 슈퍼앱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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