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따
할 일을 기억하고 알려주는 통합 일상관리 앱 ‘아마따’ 업데이트 버전 출시
2016년 03월 18일

일상의 할 일(앱·메모·전화)을 기억하고 알려주는 일상관리 앱, 아마따의 2.0 버전을 18일 공개했다. 아마따는 통화할 상대를 등록하여 잊지 않고 통화하도록 도와주는 ‘전화 알람’, 모바일 앱으로 하는 일들을 기억하고 실행하는 ‘앱 알람’, 일반 메모인 ‘메모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2015년 12월 출시되어 2개월간 사용자들의 행태를 분석한 아마따 개발팀은 서비스 콘셉트를 ‘일상’에 맞추고,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에 대해 이유를 파악하여 이번 2.0 버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마따 2.0에서는 빠르게 할 일을 작성하도록 ‘빠르게 할 일…

해야 할 일들을 잊지 않도록 앱을 깨워주는 리마인드 앱 ‘아마따’ 정식 출시
2015년 12월 04일

오후 7시. 퇴근길로 부산한 지하철 안에서 2년 차 주부 K 씨의 스마트폰 화면이 켜지더니 메시지가 온다. 메시지에는 이마트 앱 아이콘과 함께 ‘기저귀, 분유 사기’가 적혀 있다. 메시지의 확인 버튼을 누르자 저절로 이마트 앱이 실행되고 K 씨는 잊지 않고 아이 기저귀와 생필품들을 주문한다. 그리고 다음 주 시아버님의 생신을 잊지 않도록 미리 ‘시아버님 생신 전화’라는 메모와 함께 전화를 예약해둔다. 완수의 ‘아마따’의 서비스 사용법이다. 아마따는 바쁜 나머지 종종 잊게 되는 일들을 기억하고 알려주는 리마인드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