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을 활용한 직업체험 교육 앱 및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르스네트워크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참여했다. 아르스네트워크를 창업한 박지혜 대표는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나운서 학원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과정 개발, 그리고 공간과 영상 콘텐츠에 관한 자문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이러한 능력을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작년 하반기에는 KBS1에서 방영중인 ‘브레드이발소’ 애니메이션의 IP를 활용해 어린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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