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이지식스(easi6)는 기업이 PC를 통해 홍콩과 심천을 이동하는 6인승 프리미엄 밴을 편리하게 예약하는 이지웨이 기업용 웹 툴(Easiway Corporate Web Too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경식 이지식스 대표는 “심천은 중국 하드웨어 생태계의 중심으로 ‘제조업의 성지’로 불린다”며, “제품 샘플만 있으면 소량생산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전 세계 기업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심천을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 편이 많지 않고 지연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홍콩을 통해 심천으로 자주들어 간다. 홍콩에서 이지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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