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시니어 콘텐츠·커머스 스타트업 ‘더뉴그레이’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금은 비공개다. 블루포인트는 ‘웰 에이징'(Well aging) 시장 더뉴그레이가 보유한 높은 잠재력을 보고 투자를 집행했다. 시니어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챙기며 여생을 보내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의 기획과 실행이 탁월하다는 분석이다. 더뉴그레이는 뉴발란스, BMW, 카카오 등 유수의 브랜드와 함께한 ‘시니어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졌다. ‘우리 아빠 프사 바꾸기’라는 프로젝트 이름처럼 평범한 5060 남성의 패션을 바꿔주고 전문 모델처럼 사진을…
실버 이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