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분야의 스타트업 ‘사운드플로어(대표 정이삭)’가 같은 이름의 음원 마켓 서비스를 지난 6일 출시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운드플로어는 오픈 마켓 형식으로 창작곡을 창작자와 구매자가 거래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구매자의 작곡 의뢰 건을 공모전 형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브러리에서 창작자는 자신의 음원을 원하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고, 구매자는 목적에 따라 음원의 저작권 전체나 사용권의 일부를 구매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운드 플로어 계정에는 하루 5개 코인이 무료로 지급된다. 이용자는 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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