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선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큐엠아이티(대표 이상기)가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큐엠아이티는 창업 이후 지금까지 약 77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IBK 중소기업은행, 지온인베스트먼트, HGI가 신규로 참여했고, 기존투자사인 슈미트, 보광인베스트먼트, 상상이비즈, 빅베이슨이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큐엠아이티는 K리그 프로축구 선수 출신 창업가인 이상기 대표가 2018년에 설립한 스포츠테크 스타트업이다. 창업 초기에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큐엠아이티가 개발한 ‘플코(plco)’는 피로도, 스트레스…
스포츠 선수 관리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