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2’ 콘퍼런스 둘째 날 퓨쳐 토크 세션에서 개인 라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 라디오 최혁재 대표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가 ‘게임의 규칙이 바뀌었다: Road to Survival’을 주제로 대담했다. 최혁재 대표는 글로벌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 라디오’를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 시장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해야 한다.”로 시작했다. 최혁재 대표는 스푼 라디오 이전 2013년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 서비스 ‘만땅’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 만땅은 유료 사용자…
스타트업 혹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