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4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마루180’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2014년 4월 처음 문을 열고 이어 ‘마루360’이 2021년 11월에 추가 개관했다. 마루는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두어스(Doers)’를 위한 공간이자 창업 생태계 활성화하는 중심지로서 스타트업을 비롯한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과 함께 하고있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하반기 마루 입주 스타트업으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