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레이터 (주)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AI 기반 제조 공정 생산성 향상 솔루션 기업 (주)앰버로드(대표 임언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파크랩을 포함해, 대경기술지주, 디캠프, 와이앤아처가 참여했으며 전체 투자 금액은 9억원이다. 앰버로드는 스마트 제조 스타트업으로 제조업 현장에 즉시 도입이 가능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실시간 AI 모델 운영관리 솔루션인 ‘마이너 리포트’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앞서 앰버로드는 기존 솔루션들이 제조업 도메인 지식이 부족한 AI 전문가로부터 설계돼 현장 도입 시 효용성이 떨어지는 문제에 집중, 현장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