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어밸브(AVALVE)는 22일 베트남 기업 2곳과 총액 150만 달러 MOU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중소벤처기업 써밋’에서 베트남에의 스마트팜 필요성을 강연했던 박규태 어밸브 대표에게 곧바로 러브콜이 날아온 것이다. ‘베트남 진출 중소벤처기업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 이날 어밸브가 MOU 계약을 체결한 곳은 2곳으로, 각각 안스텍(ANSTECH)과 아파그룹(APPA GROUP)이다. 안스텍은 스마트팜을 비롯한 스마트 솔루션 및 전기 모듈 제작을 사업 분야로 삼고 있으며, 어밸브와 5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안스텍의…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