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숙박 객실 중개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ONDA(대표 오현석)는 2024년 1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누적 거래액 2115억원을 기록, 창사 이후 누적 거래액이 1조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누적 예약건수는 540여만건에 이른다. ONDA는 지난 2021년 연간 거래액 1000억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2022년 2000억원, 지난해 3000억원을 넘어서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연 거래액 4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의 배경에는 숙박 상품 다양화와 판매 채널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창사 초기…
스타트업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