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외선, 오존 등에 늘 노출되어있는 현대인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관련 수치를 파악하고 이를 생활에 적용하는 데 익숙하다. 최근에는 센서, 네트워크 등의 기술을 활용해 환경적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스타트업 ‘미니퍼시픽(MINIPACIFIC)’은 향후 주변 환경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해 알기 쉬운 정보로 제공하는 ‘주변 환경 전문 웨어러블’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프로젝트는 자외선 트래킹 웨어러블···사람마다 적정 자외선량 달라 미니퍼시픽의 첫 프로젝트는 건강한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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