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와 가이 오시리(Guy Oseary)가 텍사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창조산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사운드 벤처스(Sound Ventures)라는 새로운 펀드를 공개했다. 애쉬튼 커쳐는 배우 출신이지만 스타트업계에서는 투자자로서도 꽤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가 만든 투자회사 에이 그레이드 인베스트먼트(A-Grade Investment)는 우버,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사인 네스트(Nest), 스마트씽즈(SmartThings), 소셜캠(SocialCam)등은 각각 구글과 매각되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애쉬튼 커쳐의 행보에 자비로 취미 삼아 벤처 투자를 한다는 세간의 시선이 많았지만, 이번에 조성된 ‘사운드 벤처스’는 외부로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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