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 기반 스타트업 플런티(Fluenty)는 스마트워치 및 모바일 사용자의 메세징 편의성을 극대화해주는 ‘토키(TALKEY)’ 애플리케이션의 영문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토키는 수신된 메시지를 딥러닝으로 이해하고, 이에 이어질 자연스러운 문장을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제시함으로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답장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오늘 점심 약속 있어?” 라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아니 없어. 같이 밥 먹을까?”, “응 오늘은 선약이 있어”, “네가 살 거야?” 등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시하여 사용자가 별도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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