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프레디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채팅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세이바이(SayBuy)’의 지난 4월 베타테스트를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상담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채팅 기반 쇼핑은 이미 중국의 ‘위챗(WeChat)’을 필두로 미국에서도 ‘오퍼레이터(Operator)’, ‘스크래치(Scratch)’, ‘킥(kik)’, ‘메지(Mezi)’와 인도의 ‘햅틱(Haptik)’ 등의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세이바이는 인공지능과의 초기 상담을 통해 리뷰, 추천순 등 다각적인 요소를 종합해 사용자에게 상품을 추천하며,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채팅창에서 쇼핑 전문가인 ‘컨시어지’를 사용자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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