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세계은행-NIPA와 함께 개도국 스타트업 데모데이 진행
2015년 02월 09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지난 2월 5일, 세계은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2015 ETHOS (Entrepreneurial Talents’ House of Opportunities and Supports)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발도상국가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ICT 창업교육인 ETHOS 프로그램의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벤처 캐피탈리스트와 엔젤 투자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1월 19일에 시작된 ETHOS 프로그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의 창업자 20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ICT 최신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본투글로벌, 디캠프, 마루 180 등 을 둘러보는 한편, 대표 성공 사례인 더존비즈온 및 삼성전자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참가팀 중 최종 선발된 11팀이 벤처 및 엔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사업…

방글라데시-베트남 20개 스타트업, 한국을 만나다
2015년 02월 05일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의 20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세계은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ICT 스타트업을 교육하는 ‘2015 ETHOS 데모데이’가 오늘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베트남 7개 팀, 방글라데시 4개 팀이 참여한 오늘 데모데이에서는 IoT, 모바일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ICT 스타트업이 국내외 VC 및 스타트업 관계자 앞에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데모데이에 참석한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스타트업은 기술 분야보다는 주로 모바일, 서비스, 교육 쪽에 강세를 보였다. 베트남의 경우 7개 팀 중 3개 팀이 교육, 2개 팀이…

세계 대학 랭킹 1% 한국뉴욕주립대, 세계은행과 함께 개발도상국 청년 창업 교육 돕는다
2015년 01월 21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세계은행(총재 김용)과 함께 개발도상국가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ICT창업교육인 ETHOS(Entrepreneurial Talents’ House of Opportunities and Supports) 프로그램을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ETHOS 프로그램은 기존에 대학 및 기관들이 진행하였던 인재육성 프로그램과는 달리 국내는 물론이고 특별히 개발도상국가 청년들의 ICT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뉴욕주립대와 세계은행 및 여러 ICT 기업들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시범사업이다. 작년 10월 15일부터 2달여간 참가신청자를 받은 ETHOS 프로그램은 120명 이상의 지원자가 신청하였으며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개발도상국 출신의 ICT 예비 창업자 20명을…

세계은행 싱가폴 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 선정 소식 등.. [위클리 싱가폴 스타트업 뉴스 –24 Oct 2011]
2011년 10월 24일

위클리 싱가폴 스타트업 뉴스 –24 Oct 2011 1) 세계 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싱가폴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선정했다. 2010년 이후 상위 5개 국가는 변하지 않고 있는데, 2위부터 홍콩, 뉴질랜드, 미국, 덴마크의 순이다. 보고서는 기업을 시작하거나 성장시키기 위한 법적인 구조, 행정 절차, 기술적인 장애물을 고려했다. 2) 인터넷 음식점 예약 서비스들이 지난 수년간 싱가폴에도 다수가 등장을 했다. 2011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Chope의 공동 창업자들이 생각하는 그들의 차별화 포인트는 그들이 보유한 모든 음식점에 대해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