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여성만을 위한 카 쉐어링 서비스 ‘채리엇포우먼’ 출시
  ·  2016년 04월 15일

공유경제 차량 서비스 우버(Uber)의 운전기사로 활동한 미셸 펠레츠(Michael Pelletz)가 여성 및 15세 이하 어린이 전용 카 쉐어링 서비스 ‘채리엇포우먼(Chariot for Women)’을 4월 19일 미국 보스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제는 다른 카 쉐어링 서비스와 다를 게 없다. 드라이버용 앱이 있고 고객용 앱이 있다. 하지만 채리엇포우먼은 타 카 쉐어링 서비스가 놓친 ‘안전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차별된다”고 펠레츠는 소개했다. 채리엇포우먼이 특허 출원 중인 ‘코드 공유’ 기술은 드라이버와 승객에게 동일한 코드를 부여해 매치한다. 따라서 승객은 차량에 탑승하기…

바람 잘 날 없는 우버, 이번에는 성폭행? 등
  ·  2014년 12월 08일

[REUTERS] 바람 잘 날 없는 우버, 이번에는 성폭행? 지난 일요일 인도에서 우버(Uber) 운전자가 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우버의 대변인 에블린 테이(Evelyn Tay)는 “안전을 최우선시한다”며 “운전자들은 모두 자격을 검증받은 사람들”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최근 우버는 무단 감시와 언론 사찰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이번 성폭행 사건까지, 정말이지 바람 잘 날 없는 우버입니다.   [The Washington Post] 북한, “소니 해킹 우리를 지지하는 누군가의 의로운 소행” 김정은 암살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할리우드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