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벤처창업생태계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국내 최대 직·간접 벤처투자금융기관이자 국내 유일 통합벤처플랫폼(넥스트라운드(투자유치 IR지원), 넥스트라이즈(스타트업 전시부스 및 밋업 주선), 넥스트원(창업기업 보육)) 운영기관으로서 그 역량과 기능을 부산으로 확장하여 성공적인 창업공간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은 통합벤처플랫폼과 연계한 ‘부산 혁신창업타운’ 보육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및 전용 투자펀드 조성 등도 계획 중이다. 또한 KDB실리콘밸리 법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