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인터넷 링크가 해시태그를 통해 모이는 곳, ‘스닙팟’ 론칭
2023년 08월 10일

스타트업 스닙팟(대표 이성규)이 주제별 정보 공유 서비스 ‘스닙팟’을 론칭했다. 스닙팟은 인기 있는 링크들을 #해시태그로 모아 보여주는 정보 플랫폼 서비스로 이성규 대표는 ‘어떻게 하면 좋은 정보를 쉽게 모아 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스닙팟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스닙팟에서는 뉴스, 블로그, 유튜브 등 어떤 유형의 콘텐츠라도 링크를 통해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링크는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관련된 주제로 태그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스타트업, #마케팅, #기술, #앱&서비스 등 관심있는 해시태그를 팔로우하고 해당 주제별 정보만 모아 볼 수…

1인 미디어 중심의 콘텐츠 리워드 앱 ‘SUPA7’ 출시
2017년 01월 12일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중심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SUPA7’이 출시됐다. ‘모프콤(대표 이영탁)’이 개발한 이 서비스는 잠금화면 기능을 제공하는 콘텐츠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기존 콘텐츠 리워드 서비스가 주로 기성 매체에서 생산한 콘텐츠를 유통해온 것과 달리, 전업 블로거 등 1인 미디어를 통해 생산된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매거진으로 구성했다. 섹션 분류는 여행, 문화, 자동차&IT, 라이프, 푸드, 뷰티&패션, 게임 등으로 포털의 블로그 콘텐츠 분류와 꽤 비슷한 편이다. SUPA7은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운영자와의 계약을 통해…

마켓 형식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 ‘옥토칼럼’
2017년 01월 09일

‘블로그 포스트 마켓’을 표방하는 콘텐츠 플랫폼 ‘옥토칼럼(Octocolumn, 대표 오정민)’이 지난해 11월 웹서비스를 출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옥토칼럼은 기존 블로그 플랫폼이 광고나 협찬에 의존해 포스트의 품질이 떨어지고 독자의 신뢰를 잃고 있다면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블로그 게시물을 하나의 재화로 보고 정당한 대가를 주고 받는, 콘텐츠 마켓 개념의 블로그 플랫폼을 구축했다. 옥토칼럼은 원화와 1:1 비율로 구입하거나 환전할 수 있는 ‘P(포인트)’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게시물은 미리보기만 남긴채 가려져있고, 전체 내용을 보려면 50P의 구독료를 내야 한다. 최종적으로 구독료로 받은 50P는 저자와 옥토칼럼이…

콘텐츠마케팅 회사 ‘옐로스토리’, “국내 소비자 84%, 소비 활동에 블로그 콘텐츠 활용한다”
2015년 11월 30일

블로그 리뷰 콘텐츠에 담긴 경험 정보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의 그룹사인 옐로스토리는 최근 국내에서 활동 중인 블로거 1,6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1,146명)가 ‘블로그 리뷰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블로그 리뷰 콘텐츠의 신뢰도와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옐로스토리의 블로그 마케팅 플랫폼 ‘위드블로그’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4%(1,396명)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기에 앞서 블로그…

‘미디엄’, 구독자의 메일함으로 포스팅 전송되는 ‘레터스’ 기능 추가
  ·  2015년 06월 10일

블로그 플랫폼 ‘미디엄(Medium)’이, 발행된 포스팅이 자동으로 구독자(follower)의 메일함으로 전송되는 ‘레터스(letters)’ 기능을 추가했다. 미디엄은 트위터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와 비즈 스톤이 지난 2012년 출시한 블로그 서비스로,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블로거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디엄은 플랫폼과 출판사 역할을 동시에 한다고 해서, 플랫티셔(Platisher)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서비스로 정의되기도 했다. 재작년에는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 일론 머스크 등이 미디엄을 통해 글을 쓰기도 했다. 미디엄이 새롭게 선보인 레터스 기능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가 ‘레터스’라는 옵션을…

CrunchFund, 텀블러의 투자자로 합류
2012년 05월 22일

텀블러의 CEO 데이비드 카프가 오늘 뉴욕에서 열린 TechCrunch Disrupt 행사에서, 마이클 애링턴이 세운 CrunchFund가 텀블러의 투자자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개발자에서 CEO로 변신한 카프는 CEO로서의 일상에 적응하고 있으며, 앞으로 텀블러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